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거짓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 수가 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 그대의 이름을 부를수 없을 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입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칠흙같이 검던 머리 하얀 서리가 앉아도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은 백합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송이 꽃을 바라보듯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천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한다해도 당신을 또 다시 나의 인연으로 만날 수가 있다면 지금처럼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데꼬 온 글 - |
오늘은 석가탄신일이자, 1995년 5월 21일세계최초로 우리나라(경남창원)에서 유래된"부부의 날입니다.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 되자" 는 뜻을 담고 있다고하네요.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오늘 만큼이라도 잠시 서로 눈을 마주보며 부부 간의 진실한 마음을 전하는 님들의행복한 가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흐르는 곡은 아담과 이브처럼/나훈아.배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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