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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드라이버 설정 방법 (1)

꼭 필요한 드라이버 설정 방법

윈도우 XP는 비교적 근간에 만들어진 OS임에 틀림없지만 이후에 만들어진 하드웨어가 워낙 다양하고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PC에 설치된 하드웨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메인보드 칩셋도 인식이 안되어 메인보드의 입출력 인터페이스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하기 전에 하드웨어의 설정을 마무리해야 합니다. 윈도우가 자동으로 잡은 드라이버라고 해도 제조사의 새로운 드라이버를 출시할 때마다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이버의 업데이트만으로도 성능을 높이거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이버의 설치는 쉽지만 그동안 하드웨어에 담을 쌓고 지냈던 사용자들은 당황하기 쉽습니다.

하드웨어는 장치 관리자로!
윈도우의 하드웨어 설정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장치관리자를 통해서입니다. 장치관리자에는 설치된 하드웨어의 상태를 보여주는데, 만약 해당 하드웨어에 노란색 불이 들어와 있거나 기타 장치에 포함되어 있다면 하드웨어에 필요한 드라이버가 제대로 설치가 안 된 것입니다. 설치가 제대로 수행이 되면 노란색 마크가 없어집니다. 붉은색 마크가 붙기도 하는데 이때는 하드웨어의 기계적인 이상이나 충돌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해당 하드웨어를 제거한 뒤 다시 설치해 보세요

윈도우 XP의 장치관리자
1 [시작] 버튼을 누르고 제어판을 실행합니다.


2 제어판의 시스템 아이콘을 실행합니다.


3 하드웨어 탭을 누르고 다시 장치관리자를 선택합니다.


4 여러 가지 하드웨어 구성 중에 디스크 드라이브의 + 표시를 누르면 자세한 하드웨어의 목록이 나타납니다.

메인보드
메인보드를 만드는 회사로는 여러 곳이 있습니다. 대부분 대만 제품이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을 주름잡고 있지만 메인보드에 사용되는 칩셋은 거의 대부분 3곳의 회사에서 제작됩니다. CPU로 유명한 인텔, 메인보드 칩셋을 주로 만드는 SIS와 VIA는 대표적인 칩셋 제조회사들입니다. 서로 경쟁이 치열하기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되거나 신형 CPU나 메모리를 지원하는 다양한 칩셋이 몇 달마다 쏟아져 나옵니다. 신형 칩셋을 채택한 메인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메인보드의 칩셋을 알아봅시다
메인보드용 드라이버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메인보드 칩셋의 정확한 제조사와 모델명을 알고 있어야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칩셋 제작사는 많은 칩셋을 제작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드라이버를 통합해서 제작합니다. 그렇기에 어느 회사의 제품이라는 것만 알면 그에 해당하는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됩니다. 칩셋을 알아내는 방법은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거야 윈도우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어 있을 때만 가능한 것이고 윈도우가 설치가 되어 있기는 하지만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 칩셋을 알아내는 방법은 PC의 커버를 열어 메인보드에 달려 있는 가장 커다란 반도체의 이름을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메인보드 모델명을 안다면 메인보드 제조사의 웹 사이트나 매뉴얼만 찾아봐도 금방 알아 낼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칩셋은 크게 두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쪽에 있다고 노스 브릿지, 아래쪽에 있는 것을 사우스 브릿지라고 합니다. 노스와 사우스 브릿지 칩셋은 대부분 같은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는데 노스브릿지에 사용된 칩셋은 냉각팬이나 냉각핀이 부착되어 있어 뜯어내지 않으면 볼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우스브릿지에 사용된 칩셋은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어느 회사의 제품인지는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의 설치
메인보드 구입시 들어 있던 CD에도 드라이버가 들어 있습니다. 드라이버 CD를 이용해도 인식이 되겠지만 최신의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이 하드웨어의 동작을 좀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설치 또한 프로그램만 실행하면 자동으로 파일을 복사해주며 재부팅 후 설치된 드라이버가 인식되면서 새로운 하드웨어를 발견하였다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설치합니다. 설치가 끝났으면 제어판의 시스템 아이콘을 실행한 뒤에 장치관리자를 실행한 다음 시스템 장치 항목을 자세히 보면 설치된 드라이버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
그래픽 카드는 계속해서 양대 라이벌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물론 회사는 계속 바뀌어 왔는데 요즘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그래픽 카드의 칩셋은 nVIDIA와 ATI입니다. 그래픽 카드는 특히나 칩셋의 성능에 의해 좌우됩니다. 여러 회사에서 그래픽 카드를 만들고 있지만 칩셋만 같으면 사실상 성능의 차이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이것은 제조사가 달라도 표준화된 설계 방법인 레퍼런스 규격에 따라 카드를 제조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모두 같은 드라이버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픽 카드는 게임이나 동영상을 볼 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윈도우의 사용 환경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설정을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장시간의 작업시 눈이 아플 수 있으며 게임의 3D 처리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의 설치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는 단순히 설치 과정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드라이버의 세부 설정을 해야만 제대로 동작하게 됩니다. 한 회사에서 판매하는 칩셋 시리즈는 그 종류가 수십 개에 달할 정도로 많습니다. 하지만 드라이버는 모두 같은 파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도 자주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PC에 윈도우를 새로 설치할 때 CD에 들어 있는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고 최신의 드라이버를 따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NVIDIA
1OS별로 드라이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설치할 때 정확하게 구별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nVIDIA 사이트를 방문해 드라이버 다운로드 항목을 선택합니다. 해당 그래픽 카드의 칩셋 시리즈를 선택하고 OS를 선택해서 다운로드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2 NVIDIA의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는 한국어를 지원하는 인터내셔널과 영어 버전이 따로 있습니다. 인터내셔널 버전을 선택합니다.


3 사용자 동의를 얻는 항목에 [ACCEPT]를 누르면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4 다운로드 받은 드라이버를 실행하면 압축이 특정 디렉토리에 풀 것인지를 물어봅니다. 설치에 사용되는 드라이버 파일이 저장되는 디렉토리는 자동 삭제가 안 됩니다. 설치되는 디렉토리를 기억했다가 설치 후 지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압축이 해제된 뒤에는 자동으로 설치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이 과정에 특별히 사용자가 설정할 부분은 없습니다.


5 설치 후 자동으로 윈도우를 다시 시작할지를 물어봅니다. 새로운 드라이버는 윈도우를 재부팅 해야만 정상적으로 동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재부팅 후 해상도가 원래 설정한 것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ATI
1 OS별로 드라이버가 다르므로 설치할 때 정확히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ATI 사이트를 방문해 드라이버의 다운로드 항목을 선택합니다. 그래픽 카드 시리즈와 칩셋을 선택하면 다운로드 영역으로 이동합니다. ATI는 독특하게도 Display Driver와 Control Panel이 별도의 파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하나로 통합된 설치 프로그램도 있으니 이것을 다운받거나 드라이버만 업데이트 하려면 Display Driver만을 다운받습니다. 처음 설치할 때는 통합된 드라이버를 선택해야 합니다.


2 드라이버는 한글판이 별도로 없으며 설치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윈도우의 사용 언어를 감지해 한글을 지원합니다. 다운로드 받은 드라이버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압축을 특정 디렉토리에 풀 것인지를 물어봅니다. 설치에 사용되는 드라이버 파일이 저장되는 디렉토리는 자동 삭제가 안 됩니다. 디렉토리를 기억했다가 설치 후 지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압축이 해제된 뒤에는 자동으로 설치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3 설치시 구성 요소를 물어봅니다. 대부분 빠른 설치를 선택하면 됩니다. 하지만 드라이버만 설치하고 함께 설치되는 다른 프로그램의 설치를 원하지 않는다면 사용자 정의에서 원하는 파일만 선택해 줍니다. 설치가 시작되면 순차적으로 드라이버와 관련 프로그램이 설치됩니다.


4 설치가 모두 끝나면 시스템을 종료할지 물어봅니다. ‘예’를 선택하고 [완료]를 누르면 재부팅을 한 뒤 바꾼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로 윈도우를 띄우게 됩니다. 이때 원래 설정한 해상도와 다른 화면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해상도의 조절
윈도우의 작업 해상도는 실제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많은 차이를 보여줍니다. 해상도가 높을수록 더 많은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800×600 보다는 1024×768이 또한 그 이상의 해상도가 넓은 작업환경을 갖게 됩니다. 인터넷을 검색할 때 1024×768의 해상도는 창을 하나 띄우면 화면 가득 찹니다. 1280×1024나 1600×1200의 해상도에서는 많은 공간이 남기에 여러 가지 창을 띄워서 작업을 한다면 해상도가 높을수록 편리합니다. 하지만 모니터의 크기가 고정되고 해상도만 높아진다면 글자나 그림은 점점 작아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모니터의 크기에 따른 적정 해상도가 있습니다. 판매되는 모니터 또한 사이즈에 따라 지원하는 해상도의 차이가 있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모든 PC에서 고해상도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두 가지 조건이 맞아야 사용이 가능한데 그래픽 카드가 원하는 해상도를 지원할 만큼 충분한 메모리를 갖추어야 합니다. 그다지 오래되지 않은 그래픽 카드에 8MB 이상의 메모리만 장착해도 이 조건은 맞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지원 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모니터 때문입니다. 모니터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해상도를 지원할 수 있으며 더구나 거기에 해당하는 주사율(리프레쉬 레이트)이라는 것이 적정 수준??가형 17인치 모니터의 대부분은 1024×768 정도의 실제 사용 가능한 해상도를 갖추고 있으며 모니터의 인치수가 높아질수록 더 높은 해상도를 사용할 수 있는 게 일반적입니다.

모니터 드라이버의 설치
그래픽 카드의 해상도를 제대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먼저 모니터의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윈도우 XP 이전에 출시된 모니터들은 대부분 윈도우에서 자동으로 해당 모니터를 설정해 줍니다. 하지만 이후에 나온 모니터들은 그렇지 못하기에 드라이버를 설치해 주어야 합니다. 물론 자신의 모니터의 모델에 맞는 드라이버를 꼭 설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플러그 앤 플레이 모니터와 같이 대부분의 모니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드라이버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전용 모니터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단순히 해상도 뿐만아니라 색상을 제대로 출력하기 위한 색상 값을 맞추어 줄 수 있습니다.


여러 대의 모니터에서 보면 같은 사진이라도 색상이 조금씩 다르게 느껴집니다. 이미지를 수정하거나 정확한 색상 값을 필요로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설정 상태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전용 드라이버를 사용해도 색상 값을 정확히 일치시켜주는 것은 아니지만 모니터 자체가 제대로 색상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용 모니터 드라이버를 설치해야 합니다. 전용 모니터 드라이버는 모니터를 구입할 때 함께 제공하는 CD에 들어 있으며 해당 모니터 제조사의 웹 사이트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모니터 드라이버는 윈도우에서 임의로 선택해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모니터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세요. 그러면 자동으로 해당 모니터를 인식합니다. 단 모니터 케이블 BNC를 사용하면 인식이 되지 않습니다.

모니터의 크기에 따른 적정 해상도
모니터 크기에 따라 적정 해상도가 있지만 그것을 꼭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 좀더 작은 글자에 익숙하고 모니터에서 지원한다면 1280×1024 이상의 해상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모니터 해상도를 바꾸고자 한다면 바탕화면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다음 ‘속성’를 누릅니다. 아니면 [시작] 버튼을 누르고 제어판의 디스플레이를 실행합니다.

2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의 설정 탭을 누릅니다. 하단의 왼쪽에는 해상도를 오른쪽에는 색상 값을 선택합니다. 모니터 드라이버가 제대로 잡혀 있다면 끝까지 오른쪽으로 옮기면 최대 지원할 수 있는 해상도입니다. 다만 TV와 연결하거나 듀얼 모니터로 잡혀 있으면 실제 지원할 수 있는 해상도 보다 더 높은 해상도가 나올 수 있습니다. 해상도를 선택하고 나서는 [확인]을 누르면 화면이 꺼졌다 켜지면서 화면이 제대로 보이는지 물어 봅니다. [확인]을 누르면 선택한 해상도로 고정이 됩니다.

화면 재생 빈도의 조절
화면의 떨림이 유난히 심하다면 대부분 주사율(리프레쉬 레이트)의 설정이 적절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화면 재생 빈도라고도 부르는데 이 값이 지나치게 내려가면 화면이 깜빡거림을 느끼게 됩니다. 이 때문에 장시간 모니터를 보면 눈이 매우 피로하게 됩니다. CRT 모니터에서 중요한 선택의 조건이기도 한 화면 재생 빈도는 모니터에서 사람에 눈에 보이도록 기계적으로 화면을 바꾸는 과정 자체가 눈에 보여 이것이 마치 깜빡이는 것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이런 증상은 브라운관을 사용하는 CRT 모니터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으로 깜빡임을 막기 위해서는 눈이 알아차리지 못할 만큼 빠르게 화면을 전환하기 위한 높은 화면 재생 빈도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75Hz면 깜빡임을 느끼지 못하지만 개인차에 의해 민감한 사용자는 이보다 높은 화면 재생 빈도를 선택해야 합니다. 드라이버를 새로 설치하면 많은 경우 화면 재생 빈도? 재생 빈도가 틀리면 모니터의 화면 크기 조절다.

1 모니터의 화면 재생 빈도를 바꾸고자 한다면 바탕 화면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다음 [등록 정보]를 누릅니다. 아니면 [시작] 버튼을 누르고 제어판의 디스플레이를 실행합니다.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에서 설정 탭을 눌러 하단의 고급을 선택합니다. 고급을 누르면 등록 정보가 나옵니다. 여기서 모니터 탭을 누르고 화면 하단의 화면 재생 빈도에 있는 주사율을 선택합니다. 주사율은 75Hz 이상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선택 후 확인이나 적용을 누르세요.

2 만약 주사율이 바뀌지 않으면 그래픽 카드의 별도 드라이버 설정에서 디스플레이 항목의 주사율이 고정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부분을 바꾸어주면 원하는 주사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임의로 고정된 주사율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설치했을 때 나타나는 디스플레이 항목을 찾아보면 주사율을 바꿀 수 있는 메뉴를 찾을 수 있습니다. ATI 그래픽 카드에서는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의 설정의 고급 항목 중에서 디스플레이 항목을 클릭하면 설치된 TV나 모니터 등이 나타납니다. 모니터 버튼을 누르면 최대 재생 빈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피봇 기능의 설정
피봇 기능은 LCD 모니터 중 일부 제품에서 지원하는 화면 회전 기능을 말합니다. 모니터 화면 자체가 회전할 때 보기 좋게 해상도를 맞추어 주는 기능으로 가로 부분이 아래로 내려가도록 회전하면 문서를 작성하거나 웹 사이트를 검색할 때 편합니다. 하지만 이런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모니터가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특별한 소프트웨어나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nVIDIA 그래픽 카드의 피봇 기능을 설정하는 방법은 바탕 화면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다음 등록 정보를 누릅니다.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에??설정 탭을 눌러 하단의 고급을 선택합니다. 고급을 누르면 등록 정보가 나옵니다. 여기서 GEFORCE로 시작되는 탭을 누릅니다. 왼쪽에 나타나는 메뉴 중 방향 표시를 선택하면 피봇 기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ATI 그래픽 카드의 피봇 기능을 설정하는 방법은 바탕 화면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다음 등록 정보를 누릅니다.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에??설정 탭을 눌러 하단의 고급을 선택합니다. 고급을 누르면 등록 정보가 나옵니다. 여기서 회전 탭을 선택하고 원하는 방향을 선택하면 피봇 기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색상 값 조절 기능
모니터 하단에 달려 있는 버튼이나 다이얼을 돌리면 밝기나 색상 등을 조절할 수 있지만 그래픽 카드에서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감마 값을 조절할 수 있어 모니터의 버튼으로 조절하기 힘든 미세한 밝기의 차이나 원하는 색상 톤을 찾을 수 있습?은 바탕 화면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다음 등록 정보를 누릅니다.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에 '설정' 탭을 눌러 하단의 고급을 선택합니다. 고급을 누르면 등록 정보가 나옵니다. 여기서 GEFORCE로 시작되는 탭을 누릅니다. 왼쪽에 나타나는 메뉴 중 컬러 조정을 선택합니다. 왼쪽에 나타나는 막대 바를 조절해서 원하는 색상이나 밝기를 맞추어 줍니다.


ATI 그래픽 카드의 색상 값 설정 기능은 바탕 화면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다음 등록 정보를 누릅니다.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에??설정 탭을 눌러 하단의 고급을 선택합니다. 고급을 누르면 등록 정보가 나옵니다. 여기서 색상을 선택하고 하단에 있는 막대 바를 조절해서 원하는 색상이나 밝기를 맞추어 줍니다.

TV 출력과 동영상을 위한 드라이버 설정
TV 출력 기능은 TV를 이용해 영화를 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기능입니다. TV 출력을 위해서는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에서 설정이 필요합니다. 다만 그전에 하드웨어적으로 TV와 연결이 되어 있어야만 그래픽 카드에서 인식하고 제대로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설정 전에 반드시 케이블의 연결 상태를 확인하세요.

NVIDIA
1 바탕 화면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다음 [등록 정보]를 누릅니다. 아니면 [시작] 버튼을 누르고 제어판의 디스플레이를 실행합니다.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에서 설정 탭을 눌러 하단의 고급을 선택합니다. 고급을 누르면 등록 정보가 나옵니다. 여기서 GEFORCE로 시작되는 탭을 누릅니다.

2 nVIEW는 두 개 이상의 모니터를 연결했을 때 사용하는 기능으로 듀얼 모니터를 구성하거나 TV를 연결했을 때 각종 값을 세팅할 수 있습니다. TV를 영화 보기용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nVIEW 모드를 복제로 선택합니다.

3 TV를 선택하고 하단의 장치 설정을 누르고 출력 장치 선택에서 고급을 선택합니다.

4 신호 유형은 TV의 방식으로 한국에서는 NTSC-M으로 선택하고 유럽에서는 PAL 등으로 맞추어 줍니다. 하단의 비디오 출력 포맷에서 S-VIDEO나 컴포지트 등 연결 방법에 따라 신호를 선택합니다. 선택 후 확인을 누릅니다.


5 지금까지 설정된 상태에서는 단순히 TV 화면에 모니터 화면이 출력되지만 영화를 TV 화면에 적합하게 꽉 찬 화면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왼쪽의 메뉴 중 전체 화면 비디오를 클릭하고 메뉴 중 줌 컨트롤을 비디오 미러로 선택합니다. 설정 후 [확인]을 눌러 디스플레이 등록정보를 종료하세요.

ATI
1 바탕 화면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다음 등록 정보를 선택합니다. 아니면 [시작] 버튼을 누르고 제어판의 디스플레이를 실행합니다.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에서 설정 탭을 눌러 하단의 고급을 선택합니다. 고급을 누르면 등록 정보가 나옵니다. 여기서 디스플레이 탭을 눌러 TV와의 연결 상태를 확인합니다. TV가 비활성화 되어 있다면 TV와 케이블의 연결이 제대로 안되어 있을 것입니다.

2 디스플레이 탭 하단에 있는 [TV] 버튼을 누릅니다. ‘TV 등록 정보’가 나오면 고급 탭을 누르고 여기서 ‘S-비디오 선명도’와 ‘빤짝임 제거’를 TV를 켜고 화면을 보면서 조절해 줍니다. TV에서 비디오 입력 신호를 보기 위해서는 외부 입력을 선택해야 됩니다. 그리고 [확인]을 누릅니다.


3 오버레이 탭을 누르면 경고 메시지가 나옵니다. [확인]을 누르고 하단의 ‘클론 모드 옵션’을 선택합니다.

4 ‘클론 모드 옵션’에서 ‘오버레이 디스플레이 모드’를 ‘극장 모드’로 맞춥니다. 만약 소스와는 달리 비디오 비율을 바꾸고자 한다면 ‘비디오 비율 설정’과 ‘디스플레이 디바이스 비율’을 바꿉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항목은 대부분의 사용자에게는 설정을 바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설정 후 디스플레이 [확인]을 눌러 모든 창을 닫습니다.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는 비결
동일한 모니터와 그래픽 카드를 사용해도 흐릿하거나 색상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같은 현상은 단순히 주사율이 낮은 것 때문만은 아닙니다.

케이블에 신경을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를 연결에 D-SUB 케이블이 사용됩니다. D-SUB 케이블은 모니터를 구입할 때도 들어 있지만 실수로 잃어버릴 수도 있고 얇은 케이블이 들어있기도 합니다. 모니터와 그래픽 카드를 연결해주는 케이블은 여러 색상을 하나의 케이블을 통해 전달하기 때문에 외부 신호에 민감합니다. 케이블의 길이가 길거나 굵기가 얇을 때는 외부 자극 때문에 신호에 이상이 생겨 색상이 정확하지 못하거나 선명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모니터와 PC 사이 거리가 가깝다면 짧고 굵은 케이블을 사용합니다.


고가의 모니터에서는 BNC 포트를
일반적인 모니터의 케이블은 D-SUB 케이블을 이용합니다. D-SUB는 하나의 케이블에 여러 색상의 신호를 이동시키기에 플러그 앤 플레이를 지원하는 윈도우에서는 모니터가 어떤 제품인지 자동으로 알려 줍니다. 이것은 D-SUB 케이블에서 내부의 사용하지 않는 부분을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러 신호가 하나의 케이블을 통해 전달하기 때문에 신호의 전달 과정 중 서로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BNC 케이블을 이용하는 것이 좀더 좋은 화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BNC 케이블은 신호별로 분리된 케이블로 구성되었고 케이블 자체가 굵어 외부의 영향을 덜 받고 신호별로 분리된 케이블 덕분에 정확한 색상 값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모든 모니터에서 BNC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BNC 케이블은 고가의 모니터에 한해서 지원합니다. 케이블 가격 또한 비쌉니다.

LCD 모니터는 DVI 포트로
BNC에 버금가는 포트가 LCD 모니터에 사용되는 DVI 포트입니다. DVI 포트는 LCD 모니터용으로 만들어진 포트로 D-SUB 포트보다 정확한 신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 모두 DVI 포트가 있어야 합니다.

출처 : Tong - 아침마을님의 ◇컴퓨터와 친해지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