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적인 뇌졸중 증상 5가지 ●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져 움직이기가 어렵거나, 저리고 감각이 없어진다. 특히, 위의 다른 증상과 함께 나타나면 뇌졸중일 가능성이 높다. → 뇌졸중은 이와 같이 대표적인 5가지 증상 이 있는데 남녀에게 거의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손발이저리거나 뒷골이 뻐근 하다고 모두 뇌졸중은 아니지만, 위의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병원을 찾아 전 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특히 이런 증상이 수 분에서 수십 분가량 있다가 저절 로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일과성 뇌허혈’이라고 한다. 이런 증상은 겉으로는 괜찮은 것처럼 보여도 이미 뇌졸중이 발병한 것이며 방치했다가는 위 험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여성호르몬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혈관 벽 이 약해지는데, 이때부터 뇌졸중 위험률이 급격하게 높아진다. 뇌졸중은 응혈 로 인해 뇌로 전달되는 혈액의 흐름이 차단되고, 혈관이 파열되거나 새기 쉬워 져 뇌 내부에 압력이 발생할 경우에 생기는 병이다.
뇌혈관을 막아 생기는 질환으로, 뇌졸중이 발생 하기 직전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한쪽 눈이 갑자 기 잘 안 보이거나, 심한 두통과 함께 물체가 두 개로 보이기도 한다. 한쪽 팔 다리의 힘이 빠지거나 한쪽 얼굴이 갑자기 저리거나 먹먹하다면 뇌졸중을 의심 해볼 수 있다. 이런 증상은 길게는 1시간 정도 이어지기도 하지만 보통 4~5분 정도 일시적으로 일어났다가 회복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 다. 그러나 이런 증상이 자주 반복되면 ‘괜찮아지 겠지’라는 생각을 버리고 즉시 병원을 찾아 응급조치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 수 있는 응급 조치법이 있나? 단축하는가에 따라 위급한 상황이 되기도 하 고, 잘 넘길 수도 있다. 요즘은 발병 후 3~6시간 안에 병원에 도착하면 치료할 수 있다. 뇌혈관이 막히더라도 신경세포가 완전히 손상된 부위의 주변 조직 은 발병 6~8시간 이내에 다시 혈류가 증가하면 회복될 수 있다. 따라서 되도록 빨 리 병원으로 데려 가는 것이 중요하다.
쌓여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정도가 되면 그때 혈관이 터지거나 막혀 비로소 증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평소의 생활습관을 되돌아보고 위험인자라고 판단되는 것들을 제거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고령의 나이, 고혈압, 당뇨병, 심장 질환, 흡연, 과음 등이 중요한 위험인자들이며 이외에도 고지혈증, 비만, 운동 부족 등이 있다. 이 중 고혈압은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 는 뇌졸중의 가장 중요 한 위험인자로 혈압을 조절하면 그 위험은 크게 감소한 다.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콜레스 테롤이 높은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 인 운동을 해야 한다. 흡연하는 경우 무조건 금연해야 한다. 당뇨병과 심장 질 환도 뇌졸중의 중요한 위험인자이다. 따라서 정기적 검진으로 뇌졸중의 위험인 자를 찾아서 가능한 한 빨리 이를 조절하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
역할을 하나? 차단한다. 이런 효과 때문에 저용량 아스피 린은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 후 처방을 받아 적절하게 복용하 는 것이 좋다. ※ 여성이 남성보다 더 위험한 이유? 여성 1만6348명, 남성 1만4949명으로 조사됐다. 사망 원인 으로서 뇌졸중은 여성에게 더 치명적인것이다. 으로 많으며, 일반적으로 뇌출혈이 뇌경색보다 사망률이 더 높기 때문에 여성 사망률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여자가 남자에 비해 약 5 년 정도 늦게 뇌졸중이 발생하는 것도 여성 사망률이 높은 이유 중 하나다. 한 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발표한 서울지역 뇌졸중 환자 발생률을 보면, 인구 1000 명당 남자 1.8명, 여자 1.2명으로 전체 환자는 남자가 더 많다. 그러나 뇌졸중 으로 입원한 환자의 평균 나이를 보면 남성은 59~60세, 여성은 64~65세로 약 5 년의 차이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고령에 질병이 발생하면 예후는 좋지 않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발병 후 사망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특히 폐경 여성은 에스 트로겐 호르몬 분비가 갑자기 감소하면서 심장병은 물론 뇌졸중 발생 위험도 갑자기 높아진다. 에스트로겐은 혈관 확장을 돕고, 몸에 좋은 혈중 고밀도 지 방단백(HDL)을 높이고 저밀도 지방단백(LDL)은 낮춰 동맥경화를 예방하기 때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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