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나누는 아름다운세상 2008. 5. 31. 03:04

호국순례 이틀째마지막 코스 광안대교 오륙도 유람선(2008.5.2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부산기념물 제46호) 해운대해수욕장 남쪽 끝에 있는 동백섬은 자연을 그대로 공원으로

조성하였으며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으로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이다. 도시민과 관광

객들의 산책로로 알려진 동백섬에는 2005 APEC정상 회의장소인 누리마루하우스가 건립되어 연일 관광객의 발길

이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오륙도는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소재(국가 지정 문화재 명승 제24호) 무인섬으로써 육지에서 가까운 쪽부터

방패섬(936번지, 2,166m²), 솔섬(937번지, 5,505m²), 수리섬(938번지, 5,313m²),송곳섬(939번지, 2,073m²),

섬(940번지, 9,716m²), 등대섬(941번지, 3,416m²)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조수간만의차에 따라 밀물 때는 6개의

으로 썰물 때는 방패섬과 솔섬의 아랫부분이 이어져 5개의 섬으로 보여 이처럼 오륙도라 명명되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