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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치료 이렇게 하세요

갑상선 치료 이렇게 하세요

1. 갑상선 기능 이상이라면

2. 갑상선 치료약의 부작용

3. 갑상선 혹이 있다면


4. 조직검사 결과가 부정확 하다면


5. 양성 갑상선 혹은


6. 갑상선 질환의 또 다른 문제점

이 코너에서는 갑상선 질환의 두 가지 형태를 치료하면서

환자 여러분이 주의할 점과 반드시 알아야 할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갑상선 질환의 두 가지 형태를 읽지 않으신 분은

연구소 메뉴의 “갑상선 질환에 대하여”에서 갑상선질환의 두 가지 형태에 대해 읽고 오세요.



갑상선 항진증과 저하증은 약으로 치료하면 갑상선 기능의 변화가 제멋대로인 경우가 있습니다.

항진증은 약을 먹기 시작하면 어느 순간에 갑자기 저하증이 될 수 있고 저하증도 반대로 항진증이 될 수 있습니다(이런 상태가 의심되면 갑상선연구소 자가진단 코너에서 확인하세요).

그래서 처음에는 되도록이면 자주 피검사를 하여 약의 용량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몸이 이상한 증세를 느낀다면 아무리 그 동안 갑상선 수치가 잘 조절되고 있었더라도 또는 병원에서 오라고 한 날짜가 아니더라도 빨리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기능이 제멋대로인데 약을 드시는 것은 도리어 약을 안 드시는 것만 못합니다.







갑상선 수치가 잘 조절되고 있고 몸도 아주 편해지고 있는데 너무 피곤하거나, 체중 변화가 심해지거나 하는 이상한 증세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약의 용량이 과해서 기능이 반대로 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갑상선연구소의 자가진단 코너를 이용해 기능이 반대가 되었는지 확인하세요.

만약 아니라면 이런 증세는 약의 부작용일수 있습니다.

약의 부작용 중에는

1.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도 있으므로 빨리 병원을 찾으셔야 합니다.
심각한 부작용으로는 목이 아프고 열이 나는 증세가 있는데 이것은 약에 의해 혈액내의 백혈구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2. 간 기능이 악화 될수 있습니다.
몸이 피곤하고 눈이나 손이 노래진다면 간기능 악화를 의심해야 합니다.

3. 가렵고 피부병 증세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기적인 피검사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피검사에서 이런 문제들이 잘 나타납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몸이 이상 증세를 느끼면 "묻고 답하기"에 글을 올려 주세요





갑상선의 혹은 초음파의 발달로 좋은 초음파의 경우 1mm의 작은 혹 까지도 잘 보입니다.

갑상선 혹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악성(암)이며 암인 경우는 작을 때 찾아내어 수술 할수록 예후가 좋으므로 아주 작은 혹도 조직검사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혹이 있는데도 그냥 두고 보는 것은 병을 키우는 것입니다.

암이 아닌 양성 종양이라면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가 가능하고
최근에는 수술 않고 흉터 없이 치료하는 고주파 열치료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조직검사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세침흡입술이 흔히 쓰이는데
이것은 가느다란 바늘로 혹의 세포를 흡입하여 뽑아내는 방법입니다.
세침흡입술은 종종 결과가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뽑아내는 세포의 양이 적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결과가 애매하면 1개월 후에 조직검사를 다시 해 보거나
보다 정확한 총 조직검사를 합니다.

총 조직검사는 세침흡입술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세포를 많이 뽑아내는데 기술적으로 어렵고 부작용도 많아 이것을 시행할수 있는 병원은 매우 드뭅니다.

갑상선연구소는
이미 수년전부터 총 조직검사로 더 정확한 갑상선 혹의 진단을 가능하게 해 왔습니다.

총 조직검사에 대해서는 연구소 메뉴의 “갑상선 질환의 최신 치료기술”을 참고 하세요.





조직검사로 악성 혹(암)으로 판명이 되면 당연히 수술을 하지만
양성 혹은 다양한 치료법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병원들이 일차적인 치료법으로 약물요법을 권하며,
수개월 약물 복용을 하면 20% 정도에서는 혹의 크기가 줄어듭니다.

그러나 약물 치료를 몇 개월 했는데도 혹이 크기가 줄지 않거나 도리어 커진다면
빨리 다른 치료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다른 치료법으로는 수술과 고주파 열치료가 있는데 두 가지 방법이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구소 메뉴의 “갑상선 질환의 최신 치료기술”을 참고 하세요.






1) 갑상선 질환은 유전의 성향이 있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 갑상선 혹이 있으면 유방이나 자궁의 혹도 동반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갑상선 연구소는 갑상선 뿐만 아니라 유방이나 자궁 검사도 내원하면 한 번에 하실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 하시모도 갑상선염은 혹을 특히 잘 만들며 그런 혹은 악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4) 갑상선 약은 간 기능을 저하 시킬 수 있습니다(술은 되도록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안구돌출은 담배에 의해 악화됩니다.